아동보호 체계로부터 보호가 종료된 아이들은 자립 과정에서 건강, 심리정서, 사회적 관계, 주거, 교육, 고용 및 경제영역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습니다.

교보생명은 초록우산과 함께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심리정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실제 자립 이전의 아이들이 자립심을 함양하도록 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도록 돕고자 아 동 성장지원사업 “교보다솜이 꿈도깨비”를 진행합니다.

꿈도깨비 사업은 2021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초등학생에게는 창의력, 언어교육, 정서안정, 자존감 향상을 지 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, 중고등학생에게는 진로탐색 및 취업 준비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앞으로도 정서적 지원을 중심으로 아동 및 시설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하여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을 꾸준히 지원하려 합니다.